맛폰게임 프로듀스 판타지 공략 리뷰
두근두근 감성 RPG라는 수식어를 달고 나온 프로듀스 판타지가 정식 론칭했다. 흥미로운 점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에 모두 출시되었으며, 모든 마켓 플랫폼끼리 계정과 캐릭터가 공유된다는 점이다.
모든 마켓 플랫폼을 지원하며 계정과 캐릭터가 공유된다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게임이 재미없으면 사실 별 의미가 없는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일단 게임이 재밌어야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하고 추억을 공유하지 않을까 싶은데, 프로듀스 판타지는 아기자기하면서도 캐주얼한 감성을 살려 유저들의 니즈를 공략하는 중이다.
딱 봐도 귀여운 캐릭터가 인상적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의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라 지인들에게 친구랑할만한게임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이렇게 귀염뽀짝한 캐릭터를 키우고 외형의 변화를 줘서 자신의 개성을 뽐낼 수 있다. 캐릭터는 전사, 자객, 마법사, 성녀가 있으며, 각각의 직업마다 어울리는 무기와 특징을 살린 외형을 보여주고 있다.
전사와 자객은 근거리에서 적을 공격하는 격수다. 전사 같은 경우 높은 방어력이 특징이며, 자신을 강화해 적들과 전투한다. 쉽게 말하자면 일반적인 RPG게임에 있는 전사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커다란 대검을 사용하며, 파티 플레이에서는 탱커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자객은 근거리 공격 클래스로, 순발력과 돌진이 특징이다. 적을 향해 빠르게 돌진하여 전투를 할 수 있으며, 전사보다 방어력이 낮지만 순발력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근거리 딜러와 같은 역할을 하기에 빠르게 적을 처치하면서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캐릭터다.
원거리 공격과 범위 공격 그리고 순간이동이 가능한 마법사다. 체력이 낮은 만큼 원거리 공격과 범위 공격이 가능해서 몬스터 몰이사냥에 매우 좋은 클래스라는 생각이다. 또한 순간이동도 가능하기에, 마법을 사용하는 캐릭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무기는 이쁜 지팡이를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성녀다. 독공격이 가능하며 회복 능력도 있다. RPG게임에서 힐러 같은 역할인 동시에 몬스터를 사냥할 때는 원거리에서 독공격을 하는 조금 특별한 클래스다. 힐러인 만큼 파티에서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무엇보다 일반적인 RPG에서 찾기 힘든 클래스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건빵이는 고민에 또 고민을 하다가 결국 전사 캐릭터를 골랐다. 뭔가 큰 검을 보고 있자니 끌렸다고 할까나? 캐릭터 직업 선택이 끝나면 이렇게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데, 상의, 머리, 액세서리, 얼굴 그리고 성별을 선택할 수 있어 플레이어의 개성을 나타내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남자는 역시 여캐라는 생각으로 건빵이는 주저하지 않고 여캐를 고르고 커마를 진행했다. (구럼!! 남자는 여캐지!!)
적어도 배운 사람들은 이해할 것이다. 남자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여캐라는 사실을 말이다. 배운 사람 건빵이는 그렇게 여캐 전사로 프로듀스 판타지 세계를 누벼보았다. 프로듀스 판타지 세계는 뭔가 애니메이션 속 세계 같다는 생각이다. 모든 NPC에게 일본 성우의 목소리를 더해 퀄리티가 진짜 상당하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입장이라 그런지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보이스였다.
마치 마인크래프트를 연상케 하는 그래픽도 게임의 몰입도를 높인다. 최대한 캐릭터는 귀엽게 그리고 그래픽은 편안하게 만들고자 한 제작자의 의도가 보여 건빵이처럼 귀여운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괜찮게 다가오는 게임성이다. 그렇기에 친구랑할만한게임을 찾는다면 스마트폰게임추천으로 프로듀스 판타지를 추천한다.
오리는 포악해지고, 두꺼비는 날뛴다. 보스 몬스터라고 할 수 있는 적들의 모습이지만, 이름만 들어도 귀여운 포악해진 오리와 외형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 두꺼비 선인이다. 스마트폰게임추천 프로듀스 판타지는 캐릭터만 귀여운게 아니라 이렇게 등장하는 몬스터도 모두 귀염뽀짝하다. 이 외에도 탈것, 펫도 모두 심쿵한 외형을 자랑하고 있어 남다른 귀여움을 뽐낸다.
퀘스트는 원터치로 쉽게 이동과 진행이 가능하며, 전투는 자동전투를 지원해서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어렵지는 않지만, 캐릭터 성장과 레벨에 신경 써서 플레이해야 더욱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기도 하다.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레벨이 막혀 퀘스트 진행에 어려움이 생기기되는데 이때는 서브 퀘스트와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하면서 빠르게 레벨을 올리는 게 중요하다.
전투 스피드가 빠르기 때문에 시원한 전투 그리고 타격감이 좋은 편이다. 자동전투로 진행되지만, 전투하는 즐거움이 상당하고, 상대 몬스터나 유저가 강할 경우 수동 전투로 위기를 벗어나야 하기 때문에 컨트롤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 액션성 역시 신경 쓴 모습이기 때문에 스마트폰게임추천으로 손꼽는 프로듀스 판타지이기도 하다.
콘텐츠는 진짜 다양하다. 던전에서 몬스터를 잡고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부터, 오로지 점프만 사용하여 떨어지는 블록을 피해 끝까지 살아남는 서바이벌 콘텐츠까지 존재한다. 반복적인 전투 진행과 PVE는 사실 꽤 지루해질 수 있는 부분인데, 이렇게 다양한 콘텐츠를 더해 전투만 하는 게임이 아닌 느낌을 주고 있어 꽤 오래 즐길만한 게임이 등장했다는 생각이다.
이 외에도 1:1 PVP를 지원하고 마치 AOS게임처럼 4:4 PVP를 탑재해 아군 기지를 보호하며 적군 기지를 파괴해야 승리하는 콘텐츠까지 있다. PVP역시 단순 1:1 전투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콘텐츠와 시도를 했다는 점이 만족스럽게 다가온다.
장비를 강화하고 펫을 강화해 전투력을 올리고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기본적인 RPG의 즐거움도 찾을 수 있다. 캐릭터 육성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가 존재하며, 다양한 시스템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어 RPG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이 아닐까 싶다. 더욱이 영웅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해 플레이어 외에 다양한 캐릭터와 모험을 함께할 수 있는 것도 이 게임의 특별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이 육성하는 캐릭터는 코스튬을 통해 외형의 큰 변화를 줄 수 있다. 상의 머리, 얼굴, 액세서리에 코스튬 장비가 존재하며, 장비를 장착할 경우 특별한 매력을 발산한다. 수집욕이 자극되는 코스튬 시스템이기도 하는데, 아직 건빵이는 초보라 어떤 코스튬도 없지만, 열심히 플레이해서 코스튬을 모으면서 캐릭터를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친구랑할만한게임 프로듀스 판타지는 정식 론칭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중에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공식카페 내 인사 게시판에 인사글을 올리면 보상을 주는 매일 인사 이벤트와 코스튬으로 꾸민 자신의 캐릭터를 자랑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공식카페 즐겨찾기 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으니, 스마트폰게임추천을 원하는 분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이벤트에 참여해 보상도 받고 푸짐한 혜택과 함께 게임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오랜만에 친구랑할만한게임이 등장하지 않았나 싶다.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 그리고 차별화된 콘텐츠까지 있기에 프로듀스 판타지를 스마트폰게임추천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칠까 한다. 게임을 다운로드해서 즐기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길 바라며 건빵이는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다. 모두 굿겜!!